홍보·유통 기업 이슈캐스터가 공무원 복지몰 및 폐쇄몰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입점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패션, 뷰티, 헬스, 유아 등 소비재 상품을 취급하는 제조·유통 기업이면 복지몰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이슈캐스터를 통해 복지몰에 입점하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자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복지몰을 이용하는 공무원 및 대기업 임직원에게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이슈캐스터는 복지몰에 입점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대행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슈캐스터 김미영 대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직접 복지몰에 입점하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 이슈캐스터를 통한 복지몰 입점 문의를 하는 기업이 많다.”며 “2020년에도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유통 활로를 찾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