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다석/안내영상] 老子 도덕경 읽는 성자 ‘다석 류영모’, 그는 누구인가

2020-01-02 17:49
  • 글자크기 설정

‘노자와 다석’ 인문학 수업 ‘길잡이 씨알’… 다석 류영모와 다석 사상에 대한 안내 영상

혼란과 분열의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릴 인문학 대담


“노자는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한 끝에 몸나가 지닌 탐·진·치의 수성(獸性)을 버리고 속알(德)로 살아야 함을 알았다. 곧은 마음으로 인생길을 걸어가는 삶이 덕(德)이다” -박영호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여전히 분열과 혼란, 상실의 시대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땅의 앞날에 근본적인 철학이 간절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그 해답의 메시지를 ‘노자와 다석’ 인문학 수업 속에서 찾아가려고 합니다.
(*『노자와 다석』은 다석 류영모의 《노자》 번역을 바탕으로 그의 제자 박영호가 풀이를 덧붙인 책으로 유교·불교·노장 사상과 기독교를 하나로 꿰뚫어 독창적인 사상 체계를 담았다)
 

[사진=이지연PD]


‘노자와 다석’의 첫 페이지를 열기에 앞서 ‘길잡이 씨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老子의 도덕경을 읽는 성자’ 다석 류영모는 누구이며, 그의 철학과 사상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석 류영모의 유일한 수제자인 박영호 다석학회 고문을 비롯해 김성언 다석학회 이사,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이 함께 자리해주셨는데요. 세 분은 ‘노자와 다석’ 인문학 수업을 이끌어나갈 주인공이시기도 합니다.

‘혼란과 분열의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릴’ 특별한 인문학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획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 구성 주은정PD, 출연 박영호 다석학회 고문, 김성언 다석학회 이사,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 촬영·편집 주은정PD, 이지연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