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해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윤 총장은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한편 윤 총장은 지난 31일 고위공직자범쥐수서처(공수처) 설치법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신년사를 통해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우리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세로 중단 없는 개혁을 계속해 나가야 하겠다”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민주, 尹석방에 심우정 탄핵 '만지작'..."줄탄핵 역풍 우려"국회 운영위, '尹 옥중정치 의혹' '명태균 특검' 두고 여야 공방 #윤석열 #추미애 #공수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