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시 또는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거리모니터링단' 요원 62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출범한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보도블록 파손 및 불법 주정차 등 보행 중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고 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상품권이 포상으로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총 95명에게 포상금이 지급됐다. 박태주 서울시 보행정책과장은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의 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행자 중심의 걷기편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후 잠·삼·대·청 집값 2.7%↑"나경원 "민주당 장외 농성은 불법…즉각 강제집행해야" #모니터링단 #서울시 #포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