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그맨 공채 출신인 노정렬씨는 현재 교통방송 FM라디오의 ‘주말이 좋다. 노정렬입니다’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광명시와는 ‘통장 워크숍’ 및 ‘광명, 안부를 묻다! 토크콘서트’ 등의 행사 진행을 맡아 연을 맺어 왔다.
위촉식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노 홍보대사는 “광명시가 지향하는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는 내가 오래전부터 추구해온 가치관으로 광명시와는 깊은 인연으로 맺어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며 “광명시를 알리는 일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노정렬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앞으로 2년간 광명시를 알리는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며, 시의 각종 축제 및 행사와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