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내놓은 성금을 들고 달아났던 절도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절도범으로부터 압수한 돈 상자에는 5만원권 지폐 100장을 묶은 다발 12개, 수백개의 동전이 들어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