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한국학교 특별취재팀 이상준 학생기자 [사진=이상준 학생기자] 중국 옌타이시에서 21일 ‘옌타이 한인의 밤’이 개최됐다. 매년 옌타이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옌타이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송년회로 열려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옌타이시에 거주하는 한국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식당, 주차장, 행사장, 무대, 회의실 등 곳곳에서 역할을 나눠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행사 관계자는 “해외 한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중요한 행사에 해외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하나로 뭉쳐 봉사하면서 해외교민사회의 한 축을 이루는 모습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옌타이 고신구, 한중 미술 작가 교류에 시동 옌타이 고신구, 바이오의약산업 인프라 조성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