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안)과 주요 변경사항,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예산에 대한 2건의 안건과 기타 보고사항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민·관이 협력해 TF팀(52명)을 구성, 시정 중점 추진 70개의 세부 사업을 계획에 반영했으며,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한편 신 시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될 각종 복지사업을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