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이 '제2의 도약'이라는 그룹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내년 초부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CI는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준다는 뜻을 담은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해 디자인됐다.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오렌지레드 색상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영문 소문자를 사용해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19년 9월 기준 자산 규모가 61조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한 2011년 3월 대비 약 5배 성장했고, 자본은 8조5000억원으로 약 5배, 시가총액은 7조원으로 약 4배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주요 계열사(금융지주·화재·종금증권·캐피탈)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 이상으로 각 금융업권에서 최고 수준이며, 배당 성향도 35% 수준이고, 시가배당률도 전 계열사 3.8% 이상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년 4월 종금업 라이선스 만료를 앞두고,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메리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은 메리츠금융그룹이 본업에 충실하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사회와 공동체에 공헌하는 금융전문그룹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2022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손해보험사인 메리츠화재가 100주년을 맞고, 그 이듬해에는 메리츠증권이 50주년을 맞는 만큼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 CI는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준다는 뜻을 담은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해 디자인됐다.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오렌지레드 색상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영문 소문자를 사용해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19년 9월 기준 자산 규모가 61조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한 2011년 3월 대비 약 5배 성장했고, 자본은 8조5000억원으로 약 5배, 시가총액은 7조원으로 약 4배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주요 계열사(금융지주·화재·종금증권·캐피탈)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 이상으로 각 금융업권에서 최고 수준이며, 배당 성향도 35% 수준이고, 시가배당률도 전 계열사 3.8% 이상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은 메리츠금융그룹이 본업에 충실하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사회와 공동체에 공헌하는 금융전문그룹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2022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손해보험사인 메리츠화재가 100주년을 맞고, 그 이듬해에는 메리츠증권이 50주년을 맞는 만큼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