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4-H회원들에게 나눔 문화 실천의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4-H연합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4-H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타르트 160여개를 만들어 초월읍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전달했다.
임용휘 광주시 4-H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4-H이념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