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2월 21일까지 2개조로 나뉘어 실시 전국 110개 대학 학군사관(ROTC) 후보생 4100여명이 동계 기초 군사 훈련에 돌입한다. 24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대학교 2학년 ROTC 후보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2개조로 나뉘어 실시된다. 1차는 오는 30일에 입소해 내년 1월 22일에 퇴소하며, 2차는 내년 1월 29일에 입소해 2월 21일에 퇴소한다. ROTC 후보생은 동계 기초 군사 훈련을 통해 군인 기본자세와 기본 전투 기술을 익히게 된다. 관련기사美정찰기 2대 연이어 한반도 출격... 북한 성탄 선물 대비 분석美국방부, '한미 특전사 훈련은 참수작전' 보도에 "터무니없고 위험" 이번 훈련을 마친 ROTC 후보생은 3ㆍ4학년 때 동계와 하계 입영 훈련과 군사학을 이수한 뒤 장교로 임관한다. 지난해 ROTC 후보생 훈련 모습. [사진=연합뉴스] #ROTC #후보생 #동계 #훈련 #육군학생군사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