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좌사업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직원모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구에 위치한 참빛장애인복지원은 사회복지사나 이웃의 도움이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는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누구보다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낙후지역이다.
한편 공단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소별 나눔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에는 운북사업소에서 관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