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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군의회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21/20191221190258127259.jpg)
[사진=연천군의회제공]
이번 제25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농민수당 추진현황, 연천DMZ국제음악제 추진,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전설사업,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연천군체육회 및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 군부대 유휴부지 확보방안, 대규모 투자사업 유치 활성화, 연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등 연천군의 각종 군정현안에 대하여 군수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군정질문 및 답변을 진행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충식, 간사 이영애)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총 57억 8,518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편성 조치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11차 본회의를 통하여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연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임재석 의장은 “32일간의 긴 일정동안 군정질문 및 2020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하여 주신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살기 좋은 연천군을 만드는데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