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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20/20191220144458773263.jpg)
[사진=LG전자 홈페이지]
LG 전자는 일본의 가전 렌탈 업체 렌티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에서 의류용 홈 클리닝기 '스타일러'의 렌탈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스타일러는 옷장형 가전제품으로, 내부에 의류를 걸어놓기만 하면 수증기 등으로 주름제거와 제균 등이 이루어진다. 이용료는 월 1만 1000 엔(최저 계약 기간은 3개월). 4개월째부터는 언제든지 무료로 반환이 가능하다. 상품구입을 희망하면, 12개월 후부터 소유권이 이용자로 이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