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20일 '(사)경기도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제15회 자랑스러운 경기도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경기도박물관협회 전성임 회장으로부터 공로상패를 전달 받았다.
신 시장은 관내 박물·미술관의 전시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박물·미술관이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관내 박물관‧미술관의 연합 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 광주의 박물관‧미술관들이 결속력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한 점을 높ㅊ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