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나이키 더드로우 마감시간이 임박했다.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덩크로우는 아이콘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 버질의 안목을 녹여낸 디테일로 스트리트에서 많은 사람을 받아온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조 신발 끈 고리와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이 발을 빈틈없이 감싸며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핏을 형성한다. 폼설포와 헬베티카 폰트로 적어낸 내측의 레터링 등 클래식한 오프-화이트 디테일을 더해 버질 특유의 개성이 담겼다. [사진=나이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