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김광현이 18일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약 93억4천만원)에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MLB) 진출 꿈을 이뤘다. 세인트루이스는 미국 중서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