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옥외광고물이 필요한 사회적 영세기업에 재능기부를 통한 옥외광고물 제작·시공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예방과 신속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도모하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시 적극 협조하는 등 도시환경 향상 증진에 상호 협력한다.
아울러 상호교류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신 시장은 “사회적 영세기업 지원과 재난사고 발생 예방에 대한 협력으로, 선진 옥외광고 문화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