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영등포·판교·남대문·마곡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코트야드 브랜드이자 수원 지역 첫 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지상 21층·지하 5층 규모로 스위트룸 23실을 포함한 총 288개 객실과 2개 식음업장, 4개 연회장으로 구성됐다.
호텔 앞에는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2020년 2월 오픈 예정)·수원컨벤션센터·아쿠아리움(2020년 12월 오픈 예정) 등이 연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