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삼둥이를 부탁해' 제1부작으로 꾸며져 강원도 철원군에 사는 유도 유망주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의 "할머니 김현숙씨는 딸이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딸이 완쾌될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나중에는 '엄마, 내가 만약에 떠나게 되면 아이들 좀 부탁한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대구 북구, 이금희 방송인 초청 강연 주민들 인기 폭발 그는 "그때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가기 전까지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처] #누구 #삼둥이 #인간극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