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현빈이 맡은 리정혁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부대를 이끄는 인민군 대위로, 평소 중대원들을 엄하게 대하지만 다른 상관들의 간섭에서는 자신의 중대원들을 철저히 지켜내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다.
손예진은 재벌 3세 상속녀이자 남한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핫한 셀럽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손예진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 현빈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