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충무로 블루칩 대세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24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게임에 한없이 빠져있는 모습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국내 명문 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진로를 바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다시 입학한 것으로 유명하다.
박정민의 '한예종' 동기로는 배우 변요한, 배우 임지연, 배우 정주연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