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절친 배우 이태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동갑내기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우 이승연, 배용준 등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관련기사박성택 산업1차관 "코세페, 내수경기에 활기 불어넣을 것"'국민 배우' 故 김수미, 오늘(27일) 발인…동료들 애도 속 영면 하희라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이다.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했다.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최민수와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 나이 #최수종 하희라 #하희라 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