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방향 보성녹차휴게소의 식당 셀프서비스바. [사진=보성녹차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구간 광양방향 보성녹차휴게소는 식당에 무료 셀프서비스바를 설치, 고객들에게 풍부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광양방향 보성녹차휴게소는 식당 한켠에 설치된 서비스코너에 휴게소에서 직접 담근 남도녹차김치·석박지·오이고추를 비롯해 누룽지와 냉녹차 등 계절별로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송치권 휴게소 소장은 "식사를 주문하지 않은 고객님들도 남도 특유의 된장과 김장김치류에 반해 조금씩 가져갈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애를 먹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모든 고객분이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고속도로 #보성녹차휴게소 #하동군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