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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방향 보성녹차휴게소의 식당 셀프서비스바. [사진=보성녹차휴게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7/20191207121141593484.jpg)
광양방향 보성녹차휴게소의 식당 셀프서비스바. [사진=보성녹차휴게소 제공]
광양방향 보성녹차휴게소는 식당 한켠에 설치된 서비스코너에 휴게소에서 직접 담근 남도녹차김치·석박지·오이고추를 비롯해 누룽지와 냉녹차 등 계절별로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송치권 휴게소 소장은 "식사를 주문하지 않은 고객님들도 남도 특유의 된장과 김장김치류에 반해 조금씩 가져갈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애를 먹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모든 고객분이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