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가수 김연자가 무명 시절 의지가 된 수양 어머니를 찾는다.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6일 무명 시절 수양 엄마를 찾는 가수 김연자의 사연을 방송했다. 이날 출연한 김연자는 "광주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올라와 처음 산 곳이 서울의 미아리였다"며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를 '엄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로트가 좋다' 조명섭, 송가인 등 젊은 트로트 돌풍 그는 "어려울 때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단 얘기를 하고 싶다"면서 "맛있는 밥 한 끼 먹고 싶다"고 말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김연자 #KBS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