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을 찾을 수 있는 시청역 물품보관함[사진 =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물품보관전달함 유실물 인도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는 유실물센터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6시 이후에도 시청역과 충무로, 왕십리, 태릉입구에서 유실물을 찾아갈 수 있다. 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은 유실물센터에 전화하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보관함 이용 요금과 찾는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재강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재원 소진 빨라 역마진 우려"…실태 파악 나선 금융당국 外尹 "美·中 모두 협력…선택의 문제 아니다" 外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찾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