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역한 최신예 경비함정 태극 23호는 지난 7월18일 취역한 태극 18호 이후 두 번째 맞는 취역식이다.
태극 23호는 2018 5월 2일날 착공하여 1년 4개월 동안 총 건조비 327억여 원을 투입 부산 사하구 소재 강남 조선소(주)에서 건조 됐다.
또한 무장으로는 함수에 40mm 함포 1문과 함미에 20mm 발칸포 1문을 탑재하고 있다.
523함 이명훈 함장은 최신 경비함정이 건조, 배치된 만큼 철저한 관리와 효율적 운영으로 서북해역 해양주권수호를 더 권고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