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제2기 인천항 재난·안전 서포터즈’는 참신한 시각으로 인천항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대국민 안전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 11월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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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누리호에서 재난안전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P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5/20191205092444636095.jpg)
에코누리호에서 재난안전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PA]
선상 안전간담회에서는 지난 두 달간의 활동을 통해 보고 느낀점을 바탕으로 인천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신선한 의견을 제시하고 안전한 인천항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인천항 재난·안전 서포터즈를 통해 안전한 인천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안전 서포터즈 활동 등 소통을 통해, 더욱 더 일반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