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안양대 등 관내 지역 대학교와 연계, 학생들의 진로·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강의를 통해 4일간 총 142명의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관내 대학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청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연계사업을 확장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또 전공 미스매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동안 각 학부(과) 전공에 대한 확신이나 향후 진로에 대한 계획을 수립,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성결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내지역 청년들에게도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관련 서비스를 제공, 빠른 진로 결정과 취·창업시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