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으로 국민연금을 신청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민연금공단과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로 네이버 앱을 통해 국민연금 신청부터 신고, 모바일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 양사는 2020년 3월 중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받은 후 이를 활용해 체결하는 첫 MOU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9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기도 했다.
이에 네이버는 다양한 기관에서 발송하는 통지서, 고지서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수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국민연금공단과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로 네이버 앱을 통해 국민연금 신청부터 신고, 모바일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 양사는 2020년 3월 중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받은 후 이를 활용해 체결하는 첫 MOU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9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기도 했다.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수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