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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고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9/20191129223145463549.png)
[사진=효고현 제공]
이같은 분위기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효고현의 중심도시인 고베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빛축제인 '고베 일루미네이즈'가 이 시기에 개최되고 있다.
고베시 후루츠 플라워 파크 오오자와원(神戸市北区大沢町上大沢2150)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020년 2월 11일까지 101일간 '고베 일루미네이즈'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보기만 하는 일루미네이션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라는게 효고현의 설명이다.
이번 축제는 오후 5시 30분에 점등해 오후 10시 30분에 소등한다. 관람료는 성인은 1200엔, 소인은 6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