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더 뉴 그랜저에 적용

2019-11-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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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 장착돼 있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총 12개의 스피커로 동급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그 중 2개의 전면 스피커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액셜 (Coaxial) 스피커로 중음과 고음을 동시에 표현해 더욱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저음역대부터 자연스러운 보컬과 디테일이 깔끔한 중고음역대까지 최상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서 음악을 듣는 듯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 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한 후 재구성하여 완벽하게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급 세단의 대명사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JBL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적용[사진=하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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