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밝혀 허경환이 박나래 주사에 대해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박나래에게 "2주 전에 술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횟집에서”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박나래가 겨우 기억하자 박성광은 "이제 생각난 거야? 본인이 오라고 해서 보러 갔는데 나랑 이야기 안 하고 등지고. 이시언씨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마주 앉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초창기 멤버' 영기도 김호중 소속사와 재계약 안해..."각자의 길"부산대, '제1회 효원 인문 DAY' 인문·창업 특강 등 다채 허경환도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맥주를 마셨는데 만취해서 그만 마시자니까 내 티셔츠를 자꾸 붙잡더라. 박나래가 계속 잡아당겨서 옷이 늘어났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티셔츠를 밑으로 벗었어요? 목이 왜 이렇게 늘어났어요?’ 하더라. 결국 그 옷 내가 샀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쳐] #개그맨 #비디오스타 #허경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