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엔진은 NEW의 VFX사업 계열사로 지난 7월 출범했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30일 열리는 MMA 2019의 AR 그래픽을 맡게 됐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책임지는 기술력을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MA 2019의 AR은 엔진과 유윈인포시스가 AR 컴퓨터 그래픽 제작과 AR 기술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양사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천상열차분야지도' 등 AR 그래픽을 구현한 바 있다.
MMA 2019는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카카오톡 샵(#)탭, 멜론, 유튜브 ‘원더케이(1theK)’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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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진 CI]](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8/20191128222022745655.png)
[사진=엔진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