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 초소형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인기

2019-11-27 14: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안 테라디움 제공]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역세권인 ‘이안 테라디움’이 탁월한 설계와 몰세권, 공세권 등 생활여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국민이 살기 좋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주거복지의 최저기준”이라며 법령으로 명시한 ‘최저주거기준’은 14㎡다. 같은 면적이라도 평면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이안 테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규모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등을 ‘풀옵션’으로 갖추고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5G 중계기 및 각종 IoT 기기 설치도 지원한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단지 입구에 미세먼지 포집기를 설치하고, 스마트택배함, 전기차, 전동 퀵보드 충전소, 옥상정원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안 테라디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약 20여 미터 이내로 위치한다. 이에 광운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과 청량리, 종로, 서울시청 일대 업무지구들로 쉽게 진출이 가능하다.

추후에는 GTX-C 노선이 창동역에 개통돼 강남생활권도 가능하다. 또한, 우이신설선 연장선 조성사업이 예정돼 방학역 인근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난다.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가까이 홈플러스와 빅마켓 등 대형마트가 위치하며, 각종 병의원 및 24시간 동물병원도 있어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질환에도 손쉬운 대처가 가능하다. 친환경 인프라로는 중랑천,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등이 있다. 방학역 인근에는 ‘서울 아레나’ 가 들어선다.

이안 테라디움은 주거용 오피스텔이자 ‘민간임대주택’이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의 경우 취득과 동시에 8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돼 고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제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며 “계약면적 40㎡ 이하 소형 주거상품 공급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차원의 정부 지원 혜택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