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N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영선, 김경란, 박은혜, 호란, 박연수가 숙소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모두가 고개를 젓는 와중에도 꿋꿋이 남아 김장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1년 독립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당시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박연수는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상대는 스타 셰프 토니정으로, 박연수에 대한 호감과 직진남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토니정(본명 정주천) 셰프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으로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