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M은 3D 모바일게임 최초로 서로 다른 캐릭터끼리 부딪히는 '충돌 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인원이 몰리면 원거리 캐릭터가 유리한 구조다.
이 때문에 리니지2M 직업추천 1위로는 원거리 공격에 강한 활(Bow)이 꼽힌다.
2위는 오브(Orb)로 역시 원거리 공격에 강하며, 초반 성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3위 이도류(Dural Sword)는 쌍검을 이용해 방어력이 높고, 근접 딜러에 유리하다.
뒤이어 4위로는 속성마법과 원거리에 강한 지팡이(Staff)가 선호된다. 5위는 리더 역할에 적합한 한손검(Sword)으로, 다만 장비 투자가 많은게 단점으로 작용해 과금 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자정 리니지2M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론칭 기념 '데일리 케어 시즌1', '풍요의 시대 시즌1', '세드릭의 장비 강화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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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니지2M 공식사이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7/20191127081431951254.jpg)
[사진=리니지2M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