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코가 최자와 오랜만에 '다이나믹 듀오'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개코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야흐로 내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개코와 최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벤츠' 브랜드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얼른 듣고 싶다", "이분들에 어울리는 해시태그는 #간지 #원조 #패셔니스타", "앨범도 기대되고 곧 다가오는 콘서트도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정규앨범 '오프 듀티'(OFF DUTY)를 발매한다.관련기사규빈, 넬 김종완과 함께한 '스페셜' 오늘(25일) 발매…청춘에 위로 전한다2024 서가대 참석한 남자 스타들 또 이들은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DUTY FREE 2019' 콘서트를 개최한다. #개코 #다이나믹 듀오 #최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