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후보자 검증위)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를 구성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 18일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 검증위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 위원 구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후보자 검증위는 김경협 의원이 위원장, 소병훈 의원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총 11명으로 구성했고 외부 6인, 내부 5인(위원장·부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권보람 청년문화포럼 자문위원(외부·여성·청년) △김미순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외부·여성) △김효진 장애인여성네트워크 대표(외부·여성) △서연희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여성) △오영균 전국청년위원회 상임운영위원(청년) △유주동 건국대병원통합노조위원장(외부) △장인재 전 식약처 위해사범조사단장(외부) △조수진 윤리심판위원·변호사(외부·여성·청년) △진성준 전 의원 9명으로 꾸려졌다.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는 김철민 의원이 위원장, 최성용 윤리심판위원·변호사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총 7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으며 △박성민 청년대변인(여성·청년) △이선경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여성·청년) △이승현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청년) △임정수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홍서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관광협의회 대표(여성·청년) 5명이 위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민주당은 정예강군특별위원회(정예강군특위)를 설치하고 공동 위원장에 김진표·김두관 의원을 임명했다.
홍 대변인은 “정예강군특위는 인구절벽으로 인한 징병제도 변화의 요구와 과학전 형태로 변화하는 현대전에 대응하는 등 우리 군의 정예강군 실현을 위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 18일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 검증위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 위원 구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후보자 검증위는 김경협 의원이 위원장, 소병훈 의원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총 11명으로 구성했고 외부 6인, 내부 5인(위원장·부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권보람 청년문화포럼 자문위원(외부·여성·청년) △김미순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외부·여성) △김효진 장애인여성네트워크 대표(외부·여성) △서연희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여성) △오영균 전국청년위원회 상임운영위원(청년) △유주동 건국대병원통합노조위원장(외부) △장인재 전 식약처 위해사범조사단장(외부) △조수진 윤리심판위원·변호사(외부·여성·청년) △진성준 전 의원 9명으로 꾸려졌다.
한편 민주당은 정예강군특별위원회(정예강군특위)를 설치하고 공동 위원장에 김진표·김두관 의원을 임명했다.
홍 대변인은 “정예강군특위는 인구절벽으로 인한 징병제도 변화의 요구와 과학전 형태로 변화하는 현대전에 대응하는 등 우리 군의 정예강군 실현을 위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