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이날 이영자와 식사 자리를 가진 배종옥은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자신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영자는 "언니 이야기다. 드라마 이야기 아니다"라며 당황해했지만, 배종옥은 "프라이버시지만 다 아는 이야기다"라고 쿨하게 얘기했다.
그는 "살기 바빴다. 인생이 날 힘들게 했다"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정말 안 될 때는 뭘 해도 되지 않는다"며 자신의 인생관을 밝혔다.
한편 배종옥은 지난 1993년 모 항공사 항공기 조종사 A 씨와 결혼했지만, 1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