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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2/201911221846521010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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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의 발전부문 자회사 AC 에너지가 19일, 루손섬 중부 잠발레스주 팔라우익에 출력 6만kW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산하 AC 에너지 디벨로프먼트가 2020년까지 건설한다. 19일자 마닐라 블레틴 등이 이같이 전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추가로 최대 80억 페소(약 170억 엔)의 신용공여 계획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동 자금의 용도는 밝히지 않았으나, 신재생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충당할 것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