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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8/201911181726455150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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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활용한 차세대 차량 서비스 'MaaS'를 제공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무빗(Moovit)은 말레이시아 공공교통 기관 운영사들과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쿠알라룸푸르 수도권의 지하철 및 버스의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에 의하면, 말레이 철도(KTM) 코뮤터의 포트 클랑선과 세렘반선 외에, 슬랑오르주 프탈링자야시의 무료버스 'PJ시티 버스', 슬랑오르주의 무료 버스 '스마트 슬랑오르',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무료 버스 'GoKL 버스'와 제휴계약을 맺었다.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해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