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수상한가족' 코너에서는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홍어집이 소개됐다.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린다는 이 홍어집은 서민갑부에 선정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 가게는 60년 넘게 홍어집을 이끌어온 시어머니 김지순(76) 씨와 며느리 김환희(39)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며느리 김환희 씨는 21살에 시집와 시어머니와 함께 18년간 홍어만 보고 살아왔다고 한다. 이 가게는 홍어삼합과 홍어정식 메뉴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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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8/20191118161940499509.jpg)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