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60년 전통의 홍어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수상한가족' 코너에서는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홍어집이 소개됐다.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린다는 이 홍어집은 서민갑부에 선정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 가게는 60년 넘게 홍어집을 이끌어온 시어머니 김지순(76) 씨와 며느리 김환희(39)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별자리별 운세-2월 21일별자리별 운세-2월 19일 며느리 김환희 씨는 21살에 시집와 시어머니와 함께 18년간 홍어만 보고 살아왔다고 한다. 이 가게는 홍어삼합과 홍어정식 메뉴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미지 확대 [사진=MBC 방송 캡처] #6시내고향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투데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