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상주에서 ‘임이자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2019-11-18 13:47
  • 글자크기 설정

임이자 의원(좌)[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지난 1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2019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등 각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시·군민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가 바로 임이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포함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그리고 지역 의정활동 순서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고성국TV)의 운영자인 고성국 박사의 진행으로 토크쇼로 이어졌다.

이날 임 의원은 참석자들과 소통은 물론 남다른 말솜씨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임 의원은 “지금 서 있는 이곳 내 고향 상주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주보, 낙단보 개방 저지에 앞장서 왔고, 의성군 방치폐기물의 신속처리,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 반대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