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인천준법지원센터, 인천지방경찰청 형사과, 관내 7개 경찰서(중부, 미추홀, 남동, 부평, 연수, 삼산, 논현) 형사과·여성청소년과 등 관계자 26명이 참석하여, 전자발찌 훼손 시 대응방안 등 전자감독 업무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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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사진= 인천준법지원센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8/20191118085306282258.jpg)
2019 하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사진= 인천준법지원센터]
또한, 참석자들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엄정한 관리감독을 위해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서 간 핫라인(Hot-Line) 현행화, 전자발찌 훼손대응 합동모의훈련 실시 등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