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EPA=연합뉴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9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치치파스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