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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5/201911151817441453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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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고아주에서는 앞으로 해변에서 음주가 금지된다. 최근 만취한 관광객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 당국은 앞으로 해변에서의 음주에 대해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라이브민트(인터넷 판)가 13일 이같이 전했다.
고아 지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치 리조트. 매년 800만명에 가까운 국내외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고아주 총리는 이와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을 증원해 해변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