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창업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지난달 15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약 6주간 45시간 과정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21명이 뜻깊은 수료를 했다.
이번 하반기 컨설팅은 하반기 창업교육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에 필요한 창업계획서 작성 등 참여형 실무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강의실 수업 외 전문가가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면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거나 창업하려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됐다.
안기정 시 기업지원과장은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2020년에는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를 활용, 공동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