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화제이자 그의 아내 배지현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배지현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여신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9월 11일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배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앞서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