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국내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다. 빵, 과자, 케이크뿐 아니라 제과제빵용 기계, 재료 포장 등 관련 산업의 모든 아이템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세계 제과 대회인 ‘탑 오브 파티시에 인 아시아(Top of Patissier in Asia) 2019’가 열려 7개국 국가대표들이 정상급 기술을 선보인다. 대형 초콜릿 공예와 설탕 공예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코엑스 측은 전했다.
코엑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종사자는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들도 대상으로 한다”며 “제과제빵 전문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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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행사 포스터.[사진=코엑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3/20191113194213379003.jpg)
‘2019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행사 포스터.[사진=코엑스 제공]